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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3주 연속 화제성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JTBC '슈퍼밴드'의 프로듀서 이수현이 프로그램에 그야말로 푹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프로듀서들 중 유일한 오디션 출신 뮤지션이자 아직 20대의 어린 나이인 이수현은 참가자들의 오디션에 대한 부담감을 가장 잘 이해하는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수현은 "'슈퍼밴드'의 프로듀서가 아니라 참가자였다면 즐거웠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라운드마다 다른 사람들과 합을 맞추고 여러 시도를 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 같다"는 것이 이수현의 생각이다. 이수현은 "나 역시 좋은 동료들을 사귈 수 있어서 즐겼을 것 같다. 참가자들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또 프로듀서 외에 여러 셀럽들이 '슈퍼밴드'를 즐겨 보며 응원하고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저자 하태완 작가를 비롯 배우 정려원, 김지훈, 정재승 KAIST 교수등이 SNS에 즐겨 보고 있음을 인증했다.
세상에 없던 음악을 선보이는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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