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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더 뱅커' 부행장 김태우와 은행장 유동근의 밀실 거래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김태우가 김상중과 공조를 깨고 유동근을 찾아가 합병은행의 '행장자리'를 놓고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권력 전쟁을 예고했다. 유동근이 김상중과 함께 자신을 쳐낼 계획을 세웠던 김태우의 제안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상중을 비롯해 채시라,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오늘(16일) 목요일 밤 10시에 31-3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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