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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가영(24)이 '첫사랑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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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상대인 김선호에 대해 "드라마에 대해 많이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사실 선호 오빠랑 열 살이 차이가 나는데 그렇게 잘 안 보시더라. 많은 분들이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선호 오빠랑 작품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눴고, 제가 하는 것들을 잘 받아줘서 재미있게 촬영한 거 같다"고 말했다.
문가영이 출연했던 '와이키키2' 마지막회에서는 수연(문가영)과 우식(김선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기봉(신현수)과 유리(김예원)는 결혼을 약속했다. 또 준기(이이경)는 정은(안소희)와 친구를 넘어 연인이 되며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와이키키2' 마지막회는 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이었고 최고 시청률은 2.12%로 시즌1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마니아층을 얻었다는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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