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부라더시스터' 김보성이 6살 어린 막내 동생과 함께 출연한다.
막내 동생 허지훈은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형과 달리 눈물 많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로 김보성의 친동생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허지훈은 "형은 나에게 하늘같은 존재이다. 내 이름만 불러줘도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존경한다"며 무한신뢰를 드러낸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보성과 형이"의리!"라고 외칠 때 가장 어색하다는 외모, 성격, 식성 모든 게 정반대인 친동생 허지훈의 색다른 형제애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아직은 서먹한 이 형제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커플이다. 핏줄이지만 핏줄 같지 않은 김보성-허지훈 형제의 진정한 브로맨스가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라고 전한다. 31일(금) 밤 11시 첫 방송.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