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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검법남녀 시즌2' 속 강승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승현은 "절대 평범하지 않은 샐리 킴이라는 캐릭터가 처음에는 부담이 되었고 걱정이 앞섰지만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좋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잘 맞춰 나가면서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있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만큼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시즌1의 스텔라 후임으로 들어온 샐리는 특유의 4차원적인 매력과 엉뚱함, 까칠함으로 리틀 백범이라 불린다."며 "누구보다 강승현은 검법남녀 시즌2를 작업하면서 기존에 있던 호흡을 깨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호흡을 깨지 않으면서 자신의 등장을 알리는 부분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3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검법남녀 시즌2'는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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