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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열애 고백에 이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이고, 직업과 나이, 얼굴은 모두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공개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개로 만났다. 정말 절 아껴주고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다. 무엇보다 웃음 코드가 잘 맞아서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이 사람이다'하는 확신이 들었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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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유미는 2002년 KBS 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처음 방송 활동을 시작한 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고고 예술속으로', '사랑의 카운셀러',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4년에는 tvN 'SNL 코리아' 예능 작가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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