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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날 1위에 등극했다.
전날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을 누르고 개봉 6일만에 1위에 올랐던 '걸캅스'(정다원 감독)은 '악인전' 개봉으로 인해 1위를 빼앗기고 2위로 내려왔다. 이날 6만400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80만6493명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6만2158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7시 2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303만2342명을 돌파, 공식 통계 기준으로 1301만97401명을 동원한 '괴물'(2006, 봉준호 감독)을 꺾고 역대 흥행 7위에 올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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