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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민현의 빛나는 모습에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한편, 황민현은 타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만큼 집 밥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열심히 한 끼 도전에 임했다. 초인종 앞에 선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황민현입니다"라는 인사만으로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리게 했고, 인터폰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에 깜짝 놀란 주민은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문을 열었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멋진 비주얼로 한 끼 프리패스를 노리는 황민현의 운명은 15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합정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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