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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지성이 둘째 아들의 백일을 축하했다.
한편,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는 6년의 공개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첫 딸 지유 양을 얻었고, 지난 2일 둘째 우성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지성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룸' 촬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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