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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안재욱이 스릴러 연극으로 복귀한다.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관계자분들,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한다. 이번을 계기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성실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미저리'는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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