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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에서 신작 <걸캅스>, <명탐정 피카츄> 등을 제치고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수 1,280만명을 육박하며 <암살>(2015)를 제치고 영진위 공식통계 기준, 역대 흥행 10위에 등극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9위인 <7번방의 선물>(2013)의 12, 811,206명, 8위에 랭크된 <도둑들>(2012)의 12,983,330명을 뛰어넘고 조만간 1,300만 관객 고지를 밟는다. 이는 <아바타>(2009)이후 외화로서 최초의 기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세계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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