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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EXID(솔지 LE 하니 정화 혜린)가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악재를 만났다.
특히 "신곡에 대한 LE의 활동 의지가 강해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설명한 점이 눈에 띈다. EXID는 전속계약이 만료된 하니와 정화가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 '미 앤드 유'가 같은 소속사에서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인 만큼 LE가 활동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ID는 오는 15일 신곡 '미 앤드 유'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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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ID의 멤버 LE의 부상 소식과 향후 활동에 대해 전달드립니다.
EXID 멤버 LE는 최근 녹음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으며 치료를 통해 호전되고 있지만 발목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15일 발매되는 신곡 'ME&YOU'의 활동은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역시 동일하게 다섯 명 전원이 무대에 오르지만 댄스를 최소화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치료 직후부터 LE와 음악 방송 활동에 대해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그 결과 신곡에 대한 LE의 활동 의지가 강한 만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LE의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의 활동을 결정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좋지 못한 소식을 팬 여러분께 전달해 드린 점 죄송하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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