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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하차 후…‘나혼자’ 멤버들이 고백한 심경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5-11 12:02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하차 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집들이를 간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남녀 회원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걸 금지했듯, 회칙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시언은 "리액션을 잘해야 한다"고 했고, 박나래는 크게 공감하며 "웃을 때는 무조건 박수를 치면서 웃자"고 했다. 헨리는 "게스트가 오면 더 잘 해줘야 할 거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모임에서 회원들끼리의 묘한 기류가 느껴지면 바로 지적에 나섰다.

세 글자 게임을 할 때 헨리가 화사에게 글자를 넘긴 후 화사가 게임 벌칙을 받게 되자 미안해했고, 이때 화사가 헨리에게 대신 맞아줄 테냐고 물었다.

두 사람의 행동에 무지개 회원들은 "금지다. 이거 안된다"고 만류했다. 이는 전현무, 한혜진을 의식한 발언이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둘이 MBC송 부르면서 눈 맞았냐"고 몰아갔고, 화사는 "아이고.. 진짜.."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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