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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준현, 이규한, 써니가 색다른 닭 요리에 도전한다.
세 사람은 테스트를 준비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레시피는 곁눈질로만 보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기며 '요리 허세남'으로 거듭났다. 특히 3인방 중 가장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실력자 김준현은 이에 동요하지 않았다. 심지어 "마른 셰프들이 얼마나 먹어봤겠냐"며 자신감을 내비치며 침착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반면, 요리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요리 병아리' 써니는 재료 손질부터 한참이 걸려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하지만 잠시 후, 레시피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써니의 요리 성장기'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치킨 레시피와 연예인 셰프 3인방의 첫 요리 도전기는 5월 12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쉘 위 치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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