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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남이 "6개월 만에 18kg이나 쪘다"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과거에도 '4개월만 32kg 감량'에 성공했던 강남이 이번에도 다이어트를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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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한 방송을 통해 "오디션에서 떨어졌었다. 그 때 '다이어트를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90kg에서 58kg까지 뺐다. 연예인을 하기 위해서 안 먹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데뷔를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한 강남이 과연 목표하는 몸무게로 성공적으로 살을 빼고, 다시 예전처럼 늘씬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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