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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파란 에이스(본명 최성욱, 32)와 캣츠 김지혜(32)가 오는 6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13년 전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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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첫사랑이랑 결혼해요. 남편이 될 친구는 13년 전 저의 첫사랑이에요"라며 "오랜 시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하며 늘 서로의 편이 되었고 어느 순간 제 인생에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의 결혼으로 너무나 기뻐하실 분들도, 그리고 조금은 속상하실 분도 계실 거 같은데 제가 잘 할게요..예쁘게 봐주세요! 아직은 실감이 안 나는 결혼이지만 많이 축복해주실 거죠?"라고 귀엽게 인사했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2005년 파란으로 데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 출연을 계기로 같 같은 9월 라이언, PO와 파란으로 재결합했다. 김지혜는 2007년 캣츠로 데뷔, 현재 화장품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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