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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경석은 "100일 갓 지난 크리에이터다"며 "대도서관 아빠, 윰댕 이모가 도움을 많이 줬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범 코치를 만나기 전 스태프들과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한 그는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준비하는 등 성실한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이종범 섭외를 두고 "만나기 힘든 셀럽이었다. 기획만 두 달, 섭외에만 한 달 반이 걸렸다. 요즘 어린 시청자들은 이분을 뵌 적이 없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현재 LG트윈스 2군 코치직을 맡고 있는 이종범 코치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이천의 구장을 직접 방문하기 위해 출발한 서경석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지난달 수입이 20만원이더라. 총 지출을 빼고나니 마이너스 210만원이었다"며 "하지만 이번 달 추정 금액이 100만원이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직 마이너스이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컨텐츠에 자부심을 느끼며 크리에이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
이후 이종범 코치를 만난 서경석은 이종범의 약력부터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알찬 컨텐츠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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