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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골든타임팀"…'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최고의 시너지 기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14: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스3' 첫 방송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가 오늘 11일(토)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컷. 각각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로 변신할 준비를 완벽히 마친 이하나와 이진욱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에 돌입하면 캐릭터와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이진욱과 이하나. 생사를 오가는 범죄현장의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미소와 열정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함께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하거나, 연기 후 모니터링을 꼼꼼히 챙기며 완성도에 힘을 싣고 있다는 후문.

촬영 틈틈이 서로의 의견을 구하며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고 전한 이진욱과 이하나는 다시 뭉친 골든타임팀에 대해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함께한다"고 자신 있게 입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 역시 "이진욱과 이하나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 현장에서 항상 상의하고 합심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귀띔하며 "오는 11일 방송되는 '보이스3'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깨어난 어둠,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더욱 강력해진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오는 5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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