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승우 "자전적 이야기 담은 앨범, 발가벗겨 지는 느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14: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승우가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유승우 정규2집 '유승우2'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유승우는 "1년 정도 준비한 것 같다. 컨셉슈얼한 앨범이 아니라 중구난방이다. 그런 내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유승우2'라고 타이틀을 지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으려 노력했다. 내가 딱 이정도라는 걸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다. 발가벗겨 지는 느낌이라 부끄럽기도 하다"

유승우는 8일 오후 6시 '유승우2'를 정식발매, 타이틀곡 '너의 나'로 활동을 전개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