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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연습을 해왔을지 짐작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와 관련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발레리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짧은 시간 안에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열정을 다해준 신혜선에게 정말 고맙다. 그녀의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이 극에서 어떻게 녹아들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주인공 신혜선이 뜨거운 열의를 쏟아내며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화려한 발레의 향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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