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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들생각' 김정민-루미코가 '축구 꿈나무' 3형제와 함께 등장했다.
루미코는 운동하는 자식을 키우는 엄마답게 눈뜨자마자 냉장고에서 다량의 식사를 꺼내서 아침밥을 준비했다. 루미코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첫째와 둘째를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했고,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영양 섭취를 위해 흑염소 즙을 먹게 했다.
그러나 열혈코치인 엄마와는 달리 첫째 아들 태양은 열정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엄마를 답답하게 했다. 루미코는 아침부터 스트레칭을 하라하고, 체중을 늘리기 위해 밥을 많이 먹으라고 했지만, 태양은 어쩐지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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