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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매니저의 '불법 주정차'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정용국은 "우리 가게 앞에 밤 11시쯤 검정색 벤이 서더라. 그래서 발렛하는 분이 와서 차를 여기다 세우면 딱지를 끊을 수 있으니 발렛을 맡기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딱 나오더니 '여기 세워놓고 딱지 끊겨도 됩니다'라고 하더라. 저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가게 문 앞에 바로 차를 세우겠다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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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DJ 배성재는 "본인 곱창집 홍보를 갑자기 하지 말라"고 호통쳤고, 정용국은 "표정이 왜 그러냐. 무슨 이야기도 못 하냐"고 웅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용국은 '개그맨 정용국의 용곱창 입니다'를 운영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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