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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유리는 "수면 마취 중에도 게임 얘기를 할만큼 게임을 좋아한다"면서 "게임을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유리의 나이와 직업상 만나는 사람들 연령대가 높다보니 손이 느린 사람이 대부분이다. 서유리는 "(이상형을)바꿨다. 내가 15시간 게임을 해도 이해해주는 남자, '나 게임 중이야'하면 바로 전화 끊어주는 남자"라며 웃었다.
서유리는 '게임 좋아하는 연하 남자친구 어떠냐'는 전현무의 말에 "남자친구 있다"고 쿨하게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게임을 많이 사는 타입이다. 만난 지 얼마 안 됐다. 방송 나가도 된다. (남자친구는)게임은 얼마 안 한다. 일반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라며 업계인이 아닌 비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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