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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틀트립'에서 '부부 여행' 특집 2탄이 펼쳐지는 가운데 장윤정-도경완, 김소현-손준호가 각 부부의 스킨십 철학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윤정-도경완,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평소 스킨십 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장윤정은 두 사람 이외에 다른 눈이 있으면 애정행각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며 무뚝뚝한 아내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뽀뽀는 집에서 하는 것"이라며 가차없이 선을 그었는데 도경완은 "이래 놓고 집에 오지도 않는다"며 카운트펀치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김소현은 "사실 우리 부부는 집에서도 안 하고 일 할 때만 한다"며 철저한 '비즈니스 부부'임을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김소현-손준호의 '막가막가 마카오 투어'에서는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타이파빌리지, 호텔 곤돌라 등 다양한 관광명소부터 조개핫팟, 매캐니즈 음식 등 풍성한 먹거리들을 소개할 예정. 이에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알차고 사랑스러운 '막가막가 마카오 투어'와 함께 두 부부의 리얼한 토크가 펼쳐질 '배틀트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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