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2019' 조이 "트랜드 앞서야하는 걸그룹, 새 앨범 도움돼"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9' 기자간담회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레드벨벳 조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 [e-mail]/2019.05.0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겟잇뷰티 2019'을 통해 다음 앨범 콘셉트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공식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인터뷰에는 MC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그리고 최지영 PD가 참석했다.

100일간 '겟잇뷰티 2019' MC로 활약한 조이는 "아직 프로까지는 아닌 것 같다. 견습생정도 인 것 같다. 사실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색조 화장품을 좋아했지만 성분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트랜드에 가장 앞서야 하는 직업인데 생갭다 쉽지 않다. '겟잇뷰티 2019'를 하면서 트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게돼 다음 앨범 콘셉트에 활용할 수 있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콘 2019'는 쏟아지는 1등 화장품, 검증되지 않은 뷰티팁, 난립하는 과대광고까지 그야말로 뷰티 정보 과잉의 시대에 수많은 정보 사이에서 어떤 것이 진짜 좋은 뷰티인지 알려주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윤주, 조이가 진행을 맡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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