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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예능 '300 엑스투'가 드디어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트와이스의 선공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드디어 녹화 당일이 되자 트와이스 또한 떼창러들과 함께 단 한번의 리허설도 없이 펼쳐지는 무대에 떨리는 표정이 역력했고, 지효는 "원스, 트와이스 잘하자"를 씩씩하게 외치며 300명의 떼창러들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한편, 사나는 "그 짧은 시간에 이 안무를 다 소화해 낸다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미나는 틀려도 되니까 포기하지 마시라고 애정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쯔위 또한 간절한 목소리로 "저희와 함께 끝까지 이 무대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일(금)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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