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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1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해미읍성 골목의 숨은 맛집을 찾아 온 방송인 권혁수와 B.A.P 출신 가수 영재는 백종원에게 '삼겹살&어리굴젓'이라는 특별한 조합을 추천 받아 인근 삼겹살집을 방문했다. 먹방고수로 알려진 권혁수는 처음 경험해 보는 신선한 조합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백종원의 깜짝 솔루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호떡집까지 방문하며 백종원의 명을 완벽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긴장감과 유쾌함이 넘쳤던 서산 해미읍성 골목의 최종점검의 날은 오늘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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