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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급격한 심경 변화를 겪고 있다.
박유천은 총 7차례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이중 5차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황하나는 총 3차례만 함께 투약했고 나머지는 박유천 혼자 투약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진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지만 경찰은 대질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박유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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