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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불청' 오현경과 최성국이 38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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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오현경은 설거지를 함께 할 멤버로 구본승과 최성국을 지목했다. 최성국은 "본승이랑 있으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서운해했고, 오현경은 "너가 우선이었어"라며 최성국을 달랬다. 오현경이 깔끔하게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본 최성국은 "엄마가 깔끔한 여자 만나라고 했다"고 말을 걸었고, 오현경은 "나 딸 하나 있는데 괜찮냐"고 센스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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