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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으로 성공적 컴백 포문을 연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팬들의 성원에 부응했다.
특히 멤버 중 고난도 '와이어 연기'에 도전한 멤버 현재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숲 속을 배경으로 공중에 매달려 뮤직비디오 주요 소품인 야구배트를 손에 쥐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현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와이어 연기' 도전에 나선 상황.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긴장감을 뒤로한 채 남다른 집중력으로 해당 컷을 완벽 소화, 씩씩한 면모로 성공적인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싱글 앨범 준비과정 및 신곡 스페셜 무대 등이 첫 공개된 더보이즈의 이날 생중계 방송은 수 십만 명의 시청자가 몰리는 등 컴백 포문을 연 더보이즈를 향한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봄을 닮은 청량-순수 에너지를 담은 일렉트로하우스 팝 댄스 곡 '블룸 블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방송은 오는 5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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