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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영자가 '은퇴 후 살집'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장소가 공개된다.
첫 번째 집은 한적한 마을의 예쁜 돌담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하얀 색감과 특이한 사각형 구조의 외관을 가진 집이다. 건축가인 남편이 아내를 위해 특별히 중정(중앙정원)까지 설계한 것으로 전해져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영자는 이 집을 소개하며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춘 '홈런'이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제주도에서 방문할 마지막 집으로 향하며 "몇 년 전부터 짝사랑했던 곳에 드디어 오게 됐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장소는 모든 공간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원룸의 형태로 툇마루 하나로 거실과 침실을 구분하고, 최소한의 인테리어와 소품만 들여놓은 일명 '최소한의 집'이다.
이외에도 '랜선라이프'에는 프로그램 사상 첫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듀오인 서울라이트가 영화 '어벤져스' 캐릭터의 아트메이크업하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30일(화) 밤 11시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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