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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박봄이 마마무 휘인과 듀엣 호흡을 맞춘다.
특히 휘인은 데뷔 전부터 박봄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 콜라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디네이션 측 관계자는 "휘인이 타이틀곡 '4:44'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 분위기와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었다"며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와 휘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만나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봄의 새 앨범 're: BLUE ROSE' 수록 음원들과 타이틀곡 '4:44'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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