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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10월 개봉해 국내에서만 무려 994만명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배우 라미 말렉이 인기 시리즈 '007' 새 작품에 캐스팅됐다.
25번째 '007 제임스 본드'는 제임스 본드가 현역에서 물러난 뒤 자메이카에서 평온한 삶을 즐기다 오랜 친구인 펠릭스 라이터의 요청으로 복귀해 적을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라미 말렉은 25번째 '007 제임스 본드'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에 대적하는 신 무기로 무장한 빌런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전설의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가 '007' 시리즈에서는 어떤 반전으로 관객을 만족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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