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가수 알리(본명 조용진, 35)와 배우 정운택(44)이 오는 5월 11일 비연예인과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 받았던 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활약한 정운택이 열 인생 2막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
|
한편, 가수 알리는 '365일', '별 짓 다해봤는데', '지우개'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뽐낸 알리는 지난해 4월 '남북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멤버로 참석하기도 했다. 배우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스크린에 데뷔,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작전' 등의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러나 폭행 등의 물의를 일으키며 자숙했고, 2016년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통해 복귀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