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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포승줄에 묶였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와 올해 2~3월 필로폰 1.5g의 3차례에 걸쳐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모든 혐의에 대해 강력부인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에 대한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이에 경찰은 23일 박유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유천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 연예계에서 은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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