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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창수 PD가 일요일 예능에 임하는 부담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창수 PD는 "전 '슈퍼맨이돌아왔다'를 1회부터 했던 사람이다. 제가 추사랑 담당자였다. 추사랑을 추블리로 만든 사람이 바로 저"라며 "이번 프로그램에선 심영순 선생님을 심블리로 만들겠다. 3세 출연자로도 했는데 80세 출연자로 못할게 없다. 녹화해보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도 표했다.
특히 그는 '균형감'을 강조하며 "너무 갑이나 을에 치우치지 않게 방송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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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주말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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