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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 '덕질'을 시작할 모양이다. 김재욱에게 카메라를 고정한 채 광대승천 미소를 짓는 박민영의 모습이 포착된 것.
스틸 속 박민영은 김재욱의 모습을 멀리서 도촬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세와 피사체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이 팬들에게 인정받는 '홈마(홈페이지 마스터)'의 포스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다만 그가 촬영하는 대상이 최애(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아닌 김재욱이라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이어 박민영은 뷰파인더에 담긴 김재욱의 모습을 보며 최애 아이돌을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애정이 폭발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박민영이 자신도 모르는 새에 김재욱에게 입덕한 것은 아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박민영과 김재욱이 진짜보다 더 설레는 가짜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자신들도 모르는 새에 시선을 서로에게 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심장을 두근대게 만들 것"이라고 밝힌 후 "더불어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선사할 큰 사건이 터진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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