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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년 만에 댄스곡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스테파니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대중들은 편집 없는 인터뷰를 통해 '천무 스테파니'라고 불리던 천상지희 시절 자기 뜻을 100% 펼칠 수만은 없었던 과거의 모습과 14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자신이 담고 싶었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안무 창작, 전체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아티스트로 진화한 '만능엔터테이너' 스테파니의 진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편집 없는 인터뷰 막바지에는 대중들이 스테파니를 어떻게 불러줬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전 아티스트가 좋아요. 한국에서 그 아티스트라는 이름을 따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지금에서야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건데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좋은 것 같아요"라는 말을 통해 그동안 아티스트라고 불리고 싶었고 살아가고 싶었던 바람을 영상을 통해 솔직하게 고백했고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인정받고 싶은 심경이 담겨 있어 대중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한편 편집 없는 인터뷰 '스테파니, 스테파니를 말하다'는 지난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2일에 하나씩 더블유케이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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