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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 진정성 있는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거짓 공약에 혼란스러워하던 양정국이 사전 여론 조사에서 3.9%의 저조한 지지율이 나오자 매우 실망하고, "유권자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 인생이 걸린 일에는 사기 치지 말라"는 아버지 양시철(우현 분)의 조언을 들은 후, 독기가 가득 찬 표정으로 TV토론에 나가겠다고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시원은 극 중 솔직해지고 싶지만 거짓말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의 이중적 행동은 물론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감정을 다양한 표정으로 진정성 있게 표현해 '표정 부자'에 등극,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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