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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탈출2'가 지난 주에 이어 심장 쫄깃한 교도소 탈출기를 이어간다.
한편 이번 편에서는 유민상, 문세윤, 김기두가 특별출연해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높인다. 과연 이들은 멤버들의 탈옥과 관련해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 탈출러들은 장장발의 조언에 따라 무사히 감옥을 탈출할 수 있을 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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