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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승 박항서와 제자 안정환이 축구로 맞붙는다.
이날 안정환과 박항서 감독은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골대 앞까지 가 크로스 바를 맞춰야하는 미션을 비롯해 골대에 매달린 작은 CD를 정확하게 맞춰야하는 미션 등 사제지간의 대결을 시작한다.
축구장에 선 두 사람의 비장함과 카리스마는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침을 꼴깍 삼키게 만들어 필드에는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스승 박항서와 제자 안정환이 벌이는 세기의 축구 대결은 오늘(21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되는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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