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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1의 준우승자 출신 가수 조문근이 오늘(21일) 4세 연하 신부와 결혼한다.
조문근은 결혼식 후 한 달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올여름 새 앨범으로 다시 컴백할 계획. '슈퍼스타K'로 인생 1막을 연 조문근은 이제 행복한 품절남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한편, 조문근은 '슈퍼스타K' 결승전에서 배우 서인국과 우승을 두고 경쟁, 준우승을 거두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슈퍼스타K1' 준우승 이후 솔로로 활동하다 조문근밴드를 결성, 1월 EP 앨범 '디스 이즈 파라다이스'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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