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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예매 오픈된 지 하루 만에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비밀 유지를 부탁하는 SNS를 업로드하며, 대한민국에서도 'Don't Spoil The Endgame' 캠페인이 시작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세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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