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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김소연이 이상우와 매일 15시간씩 데이트로 얼굴까지 상했던 비밀 연애를 밝혔다.
이어 "기사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한강에 가기도 했다. 다음날 또 아침 7시에 만나기 위해 밤 10시에 헤어졌다"며 무려 15시간동안 데이트 강행군을 펼쳤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50부작 드라마를 촬영할 때 보다 이상우와 연애를 할 때 얼굴이 더 상했다'고 하더라"며 때아닌 데이트 부작용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결혼해서 아침 7시 데이트를 안 해도 되어서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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