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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취향으로만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 소통 예능프로그램이 찾아온다.
스타의 '취존생활'을 도와줄 MC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우선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찰떡궁합을 증명한 정형돈과 안정환이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취미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평균 '아재'의 관점을 대변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가 데뷔 후 첫 MC로 나서 젊은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여기에 개성만점 매력을 지닌 장성규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취존생활'을 택해 눈길을 끈다.
'취존생활'을 통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게 될 스타 라인업도 공개됐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채정안, 복싱-주짓수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만능 재주꾼' 이시영, 인기 드라마 'SKY 캐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조재윤,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 등이 동호회 회원들과 깊은 우정을 쌓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취미 정보를 제공하는 리얼리티쇼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5월 중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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