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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무엘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 깜짝 놀랐던 사연을 공개한다.
NCT DREAM의 천러는 "한국의 형, 동생 호칭이 신기했다"며, "중국에서는 한두 살 차이 정도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전했다. 그러자 멤버 런쥔은 "그냥 나에게 반말하고 싶은 핑계인 것 같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어로 '헐'을 뽑았다. 그는 "다른 말로 '헐'을 절대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혀 나머지 글로벌 아이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NCT DREAM의 천러는 이어지는 '신조어 토크'에서 "팀 내의 새로운 신조어는 '갑분런'이다"라고 밝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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