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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PM 닉쿤이 중국 웨이보 시상식에서 '아시아의 별' 상을 받아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닉쿤은 올해 중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용왕직전연상니(勇往直前?上?, Shall We Fall In Love)'와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중국 내 개봉 등 현지 활동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팔방미인 매력을 과시했다.
수상 당일 닉쿤은 새하얀 수트로 근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런가하면 JYP엔터테인먼트의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인 후배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해당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닉쿤은 오는 5월 국내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닉쿤 솔로 콘서트 '홈' 인 서울(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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