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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채연이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도현(진영)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잘 해주셨다. 실제로도 잘 해주셔서 힘들지 않았다. 강릉에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차 안에서 다같이 수다도 떨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도대체 어디까지가 우정이고 어디까지가 썸인건지.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생초보들이 한집에 모였다! 본격 인생 1회차 5인의 현망진창 로맨스 드라마다.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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