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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영광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끌린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 가득한 생각을 밝혔다.
이처럼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김영광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즐거운 이야기고 예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가 하면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겠다',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대본이 무척 코믹스럽고 재밌다. 제가 평소에도 재미있는 것들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가진 유쾌함에 끌린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도민익은 까칠하지만 굉장히 솔직한 사람이다. 그 솔직함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리고 완벽함 뒤에 의외로 허당스러운 면모도 보이는 인물인데 그 모습이 저랑 비슷하다. 실제로 제가 약간 허당기가 있고 철두철미한 성격이 아니다. 오히려 헐렁헐렁한 편이다(웃음)"라고 말해 찰떡 싱크로율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재 방영중인 '해치'의 후속으로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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