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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스3'로 돌아온 이진욱과 이하나의 강렬한 공조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각기 다른 장소에 있던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순간 공조 케미가 폭발해 기대를 모은다.
그렇다면 강권주와 도강우는 '보이스3'를 통해 어떤 범죄에 맞서게 될까. '보이스' 시리즈를 집필해온 마진원 작가는 "'보이스2'에서는 혐오범죄를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면, '보이스3'는 '공범들의 도시'라는 부제처럼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사이버 범죄와 공범화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시대를 반영하는 범죄 속에서 우리가 귀 기울이고 깨우쳐야 할 진짜 소리는 무엇일지, 공고하게 엮여있는 악의 카르텔을 부술 골든타임팀의 시원한 활약상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더욱 강렬한 스토리와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깨어난 어둠,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더욱 강력해진 '보이스3'는 '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오는 5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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